경수고속도로(주), 2024 도로의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박혜림 기자 승인 2024.07.08 17:56 수정 2024.07.08 17:56
▲ 경수고속도로(주)(대표이사 김재성)는 지난 5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도로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다른 민자도로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고속도로 관리와 운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사진제공=경수고속도로
경수고속도로(주)가 8일 ‘2024 도로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다른 민자도로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고속도로 관리와 운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도로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경수고속도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 및 운영하는 사업시행자로서, 민자도로임에도 ▲23년 재난관리 평가 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 우수 및 국토부 민자도로 운영평가에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또한, 경수고속도로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투자한 국내 법인들과 함께 2040 Net Zero, ESG경영, 안전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올해로 4년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없는 고속도로로 안전한 도로임을 평가받고 있다.
김재성 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는 “항상 이용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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