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로 기업의 가치와 행복 높여
(사진자료 생략)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일 전국 18개 민자 고속도로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민간투자 고속도로 운영평가(2020년 운영실적)’결과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로안전성, 이용편의성, 운영효율성, 도로공공성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그중 도로의 안전성과 공공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용인서울고속도로(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종혁)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운영·관리를 잘하는 민자 고속도로’로 인정받아 업계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운영·관리하는 경수고속도로(주)는 ‘민간투자 고속도로 운영평가’에서 도로의 돌발 상황 대응신속성·도로안전조치와 운영평가결과의 개선실적 및 도로운영 관련에 대한 ‘법령·규정’준수여부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편익기여활동 등 전반적인 운영·관리수준이 향상됐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12월에 설립한 경수고속도로(주)는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 국내 KOSPI 상장)가 투자한 국내 14개 법인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정책’을 적극실천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납부하는 통행료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이런 ‘ESG’정책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란 박종혁 대표이사의 책임감 있는 안전경영을 밑거름 삼아 탁상경영이 아닌 현장관리운영을 통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 220여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09년 개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용인 기흥구 흥덕나들목부터 서울강남구 헌릉나들목까지 수도권 남부지역 고속도로 22.9km구간으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인근지역의 물류비용절감효과로 국가경쟁력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 대표는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했던 미납통행료 납부고지서를 모바일 전자고지(개인명의차량대상)시행으로 고객편의서비스에 한발 더 다가서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수고속도로(주)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관내 인재육성장학금·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청소년·다문화가족·‘사랑의열매’·대한적십자사·용인문화재단 등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고 있다.
이에 박 대표는 “나눔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행복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박 대표는 고속도로건설·시설물유지관리·교통안전문화조성 등 환경안전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1 제 12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2021-09-03 09: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