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경수고속도로(주), 용인시 청소년 위해 2000만원 기부

김종성 승인 2022.04.07 16:28 수정 2022.04.07 16:32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ㆍ운영하는 경수고속도로㈜가 7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과 용인문화재단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금을 지정 기탁했다.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무지개장학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저소득 가정과 북한 이탈 가정의 고등학생을 위한 예술 장학사업인 '예술 꿈드림' 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장학 사업과 예술 지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