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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통행차량 1대당 1원…용인 청소년 예술 꿈 키웠다
2026-04-27 관리자

· 용인문화재단, 경수고속도로와 10년 동행

· 통행차량 적립 구조로 후원금 마련

· 저소득 청소년 예술교육 비용 지원

 

 

23일 용인문화재단에서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장학사업 후원금 1000만원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시 청소년을 위한 예술 장학 지원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이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역 기반 교육 지원으로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꾸준한 후원 사례로 주목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경수고속도로()로부터 청소년 예술 장학사업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재단 측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 차량 1대당 1원씩 적립한 금액에 사회공헌 예산을 더해 마련됐다. 도로 이용과 지역 환원을 연결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경수고속도로()ESG 경영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안전관리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4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관리 평가와 안전한국훈련 등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양측 협력은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다.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지역 청소년 예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 가정 청소년 가운데 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 대여비 등 실질적인 교육 비용을 지원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장학생 다수가 예술 관련 학과로 진학했다.

 

이 사업은 재단 임직원의 기부를 바탕으로 경수고속도로()와 지역 금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청소년 예술 인재를 지원하는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출처 : 중앙신문(http://www.joong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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